HOME | CONTACT US
 


 

월정사 전나무숲길+평창 루지(이용요금 포함)ㆍ28인승or45인승(창가 자리 단독) 당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4,721회 작성일 20-04-16 15:14

본문

도깨비 공유가 사랑 고백하던 ‘월정사 전나무숲길’+평창 루지&리프트(2회ㆍ이용요금 포함)

8dd2a6e6d9fa054b585461327c225f84_1587017405_3795.png

드라마 ‘도깨비’,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가을로’ 등 다양한 영화와 예능 촬영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산책하면, 걷기만 해도 바이러스로 인한 우울 감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산책 후 ‘효석문화마을메밀음식거리’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평창의 자연 속에서 짜릿한 코너링과 부드러운 트랙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 스릴 만점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2회 탑승)’로 색다른 즐거움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차량 탑승전 차량 소독 및 탑승시 모든 고객 발열체크 후 탑승 및 45인승(또는 28인승 우등) 차량 탑승 인원 44명만차가 아닌 2인 창가자리 단독 차지로 소수인원이(20명 내외)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403c2380b3cfb37b156f56aa8811e104_1587542832_9153.png


d2cf7e94181951c938382a1ad921f1c5_1589264543_7364.png



d2cf7e94181951c938382a1ad921f1c5_1589264544_1594.png



1. 도깨비 공유가 사랑 고백하던 '월정사 전나무숲길'



8dd2a6e6d9fa054b585461327c225f84_1587017631_3815.png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월정사 전나무숲길
월정사 사찰로 가는 전나무숲은 tvN 드라마 ‘도깨비’,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동승’, ‘산책’, ‘가을로’와 SBS 예능 '런닝맨' 등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리 잡으면서 ‘천년의 숲’이라는 명성을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나무는 상처가 나면 젖(우유)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이어진 이 숲길은 절로 가는 길 가운데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전나무 숲길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약 1km로 평평한 흙길로 완만해서 누구나 가볍게 산책할 수 있으며, 전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로 인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이를 검증하듯 ‘제1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전나무 숲을 걷다보면 먹이를 얻기 위해 사람을 기다리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고, 숲길 사이사이 야외조각을 비롯한 예술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또 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1-1.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오대산 ‘월정사(月精寺)’

8dd2a6e6d9fa054b585461327c225f84_1587017824_8825.jpg

​오대산 전나무숲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다섯 봉우리가 연꽃무늬를 만든다는 오대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월정사(月精寺)는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聖山)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은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합니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됐지만 현재 남은 건물은 모두 한국전쟁 이후 재건된 것입니다. 월정사는 산내암자인 상원사를 비롯해 8개의 암자와 64개의 말사, 구불하게 이어지는 전나무숲길까지 포함해 우리나라 사찰 중에 가장 너른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사의 본당인 적광전의 앞뜰 중앙에서 조금 비껴난 자리에 ‘팔각구층석탑(八角九層石塔ㆍ고려시대 초기 10세기경ㆍ국보 제48호)’과 ‘석조보살좌상(石造菩薩坐像ㆍ좌상의 전체 높이는 1.8미터ㆍ국보 제48-2호)’ 보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 평창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스포츠 ‘루지’



8dd2a6e6d9fa054b585461327c225f84_1587017940_8824.jpg 


루지(Luge)는 프랑스어로 썰매를 뜻하는 고유명사로,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 중 하나인 루지 썰매에 바퀴를 달아 사계절용으로 변형한 무동력 레저 스포츠입니다. 영어로는 터보건(Toboggan),
독일어로는 로델(Rodel) 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루지가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총 길이 1.4km 트랙으로 평창의 자연 속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가속구간, 굴곡구간,
언덕 등 다양한 코스로 보호구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출발지점(교육장)에서 안전요원이 운전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손쉬운 속도 조절, 곡선부분의 안전매트 쿠션 등으로 최대한의 안전과 재미를 더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8dd2a6e6d9fa054b585461327c225f84_1587018016_7924.jpg


8dd2a6e6d9fa054b585461327c225f84_1587018016_9187.jpg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